인천 강화도 당일치기 드라이브와 해물 맛집 후기

안녕하세요
하늘 구름 채널을 운영하는 호아니입니다!
오늘은 3월에 강화도 당일치기로 바람 쐬러 간 김에
맛있는 거도 먹고 오고 했던 후기를
말씀드리려고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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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씩 바다를 보고 싶거나
일상을 잠시 피하고 싶거나
휴일인데 바람을 쐬고 싶거나
이럴 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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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그럴 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
렌트를 해서 바람을 쐬고서 맛있는 거도 먹고 옵니다!
이번에 간 곳은 강화도를 갔다 오면서
맛집으로 밥 먹으러 갔는데요
바다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섬이라서 가면
먹어야 할 음식 해물탕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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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미씨가 해물 비린내를 안 좋아해서 잘 먹으러 다니진 않는데 이날은 뭔가 해물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찾아서 갔던 곳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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갯벌식당

위에 누르시면 위치 보실수 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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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분께서 바깥 창가 쪽으로 안내해 주셔서 창가 있는 쪽으로 앉았어요 바깥을 보니까 바다가 펜션 사이로 보이는데요 날씨가 이때 미세먼지로 인해 훤히 보이지 않아서 약간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바다가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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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반찬은 이렇게 나오고요
정말 푸짐한 한상이 될 만큼 엄청납니다!
게다가 샤부샤부와 해물이 반반씩 요리가 나오는데요
정말 맛이 크으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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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우 정말 소주에 해물탕인데..
차를 가지고 가서 차마 소주를 못 먹어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해물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맛을 아시면 소주를 못 먹고 넘어가시지 않으실 거예요!
옆에 샤브샤브도 한몫 했어요
고기도 먹고 해물도 먹고 두가지 요리를 맛보실수 있어요 샤브샤브와 해물탕 조합도 진짜 어울리더라고요 느끼하다가 시원하다가..! 아오 침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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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한 국물에 소주가 들어가면 속이 쫘악!
진짜 이 글을 쓰면서도 너무너무 다시 먹고 싶네요 강화도 놀러 가면 또 가볼 거예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가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꼭 갔다 와보세요 진짜 진짜 추천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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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일 낮에 가시면 단독으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요 손질도 직접 와주셔서 거의 다 해주시더라고요 그냥 떠서 먹기만 하면 될 정도예요! 먹기도 편하고 다른 거도 너무 먹기 편하게 손질해 주시니 좋았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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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일치기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..!
우리 미씨도 차만 아니었으면 하는 같은 마음이ㅠㅠ
여기 식당은 방송에 나왔던 곳이더라고요 다른 후기들 찾아봤을 때 사람이 엄청 많은 걸로 봤었는데 직접 가보니까 평일 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딱 저희 테이블만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가 있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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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간만에 몸보신 좀 하고 마무리로 라면사리도 해야겠죠? 짠맛에 라면 먹으니 이것도 참..
하.. 너무 조화로운 라면 역시 사랑이죠?
어느 곳에 잘 어울리는 라면 이걸 안 먹으면 안 되겠죠 아 정말 끝까지 너무너무 잘 먹고 왔어요
라면 사리는 추가입니다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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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데이트도 맛있는 거 먹고 드라이브도 했던 성공적인 데이트가 됐네요!
강화도를 살진 않지만 당일치기로 갔다 와도 너무너무 좋고요 데이트할 때도 많아서 차 있으신 분들은 왔다 갔다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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