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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여행]태종대 7월 여름에 걸으면서 보는 태종사 수국축제

by 스카이구름 2021. 5. 20.

안녕하세요!
하늘구름 채널을 운영하는 호아니입니다!
어제는 날씨가 맑았다가 오늘 저녁부터는 또
비가 온다고 하는데요 여름이 다가올수록 비가 계속 내리는 계절이 다가온 거 같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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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여름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우산을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비를 안 맞으려면 어쩔 수 없지만
비가 그만 왔으면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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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! 작년 여름에 더웠을 때 다녀온 부산여행에서 처음으로 봤던 태종대 태종사 쪽에서 피어나는 수국 꽃들의 향연을 알려드리려고요!
제가 갔던 7월에는 더웠을 때 이긴 한데 약간 선선한 것도 있었는데요 날씨가 햇빛이 나진 않아서였던 걸로 기억하고 그날도 비가 올랑 말랑 한 날씨였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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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종대 태종사 수국 축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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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종사의 수국 축제는 매년 열릴 때마다 많은 관광객이
찾아오고 부산 수국 축제하면 태종사를 기억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사실 태종대를 몇 번 왔다 갔다 했는데 이때가 처음으로 태종사에 수국 꽃이 이렇게 피어나는걸 처음 알았더라는.. 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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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항상 태종대에서는 다누비 열차를 타야지!
했었는데 이날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정말 굉장히라는 말을 써야 할 정도에 사람들이 몰려 있었어요!
대기 순번은 진짜 말도 못 할 정도였는데요
하필 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라서 몸조심할 겸 건강도 챙길 겸 산책도 챙길 겸해서 걷기로 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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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참에 한 바퀴를 돌아보자 해서 걷기 시작했는데
더워서 물도 꼭 챙겨서 갔어요
걷다 보면 태종사를 다 와갈 때쯤!
위에 사진처럼 태종사 입구를 만나 볼 수가 있는데요

여기서부터 보시면 입구에서 시작하는
수국이!! 와우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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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는 살짝 위로 올라오는 길에 사진을 찍었는데요
수국 꽃 길이나 다름없네요!
진짜 꽃길만 걷는다 할 정도에 수국 꽃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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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사람들이 안 보고 지나칠 수 없을 정도에 수국 꽃이 너무너무 이쁘게 피어서 사람들의 눈을 유혹해요!
같이 간 우리 미씨도 수국 꽃을 엄청 좋아해서
눈이 아주 돌아 돌아!!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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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종대는 바다 경치를 보고 부산의 최고 관광지 중에 하나이지만 그곳에서는 경치만 보는 게 아니라 수국 꽃도 있는데요! 걷지 않았으면 보지 못하는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없었을 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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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으면 이렇게나 새로운 매력을 준다고나 할까요?
그래서 걷은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매력으로 걷나 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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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짝 위로 올라오시면 좌불상이 맞아줘요!
위로 올라오는 길이 다 수국 길인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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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쪽으로도 수국으로 가득해요!
태종사에서는 코로나 이전에는 항상 수국 축제를 했다고 해요 저도 몰랐다가 알아보니 그렇다고 하더라고요
그동안 왜 몰랐었는지..ㅋ
우리 미씨가 좋아하는 수국이어서 이곳에서 아주 사진을 엄청 찍었는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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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는 올리지 못한 사진들이 엄청나게 많아요!
그래서 이런 수국 꽃을 보려면 7월 중순쯤 가시면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!
수국 좋아하시거나 기분 전환할 겸 가시는 분들에게
엄청 추천드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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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질 사진들이 그득그득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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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곳에서 같이 사진 찍으셔도 너무 좋고요
셀카봉이나 삼각대 들고 오셔서 놓고 찍으시면 진짜
아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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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이렇게도 찍어봤어요
이런 식으로 뭉쳐서 꽃 선물 어떠세요?
물론 밖에서 이런 꽃 선물을 한다면 여자 친구나 부모님에게 멋진 꽃 선물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
개인전으로 사진전을 이런 다양한 꽃들을 모아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지 않나요?
먹고살려면 여러 가지 도전해보는 게 좋으니깐 한번 꾸준하게 모아봐야겠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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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길 바라며!
오늘의 태종대 태종사 추천 수국 꽃!
꼭 여름에 7월쯤에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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